LG화학 신임 CEO에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내정
파이낸셜뉴스
2025.11.27 16:40
수정 : 2025.11.27 16:40기사원문
LG화학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이 27일 내정됐다.
김 사장은 1968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공업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1996년 LG화학에 입사한 이후 반도체소재사업담당, 전자소재사업부장,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등 첨단소재 분야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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