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브라운 子' 이든 브라운, 자택서 숨진 채 발견…"깊은 슬픔"
뉴스1
2025.11.28 07:35
수정 : 2025.11.28 09:01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잭슨 브라운(77)이 아들 이든 브라운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
현지 매체 피플 등 외신들은 지난 26일(현지시각),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해 온 이든 브라운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잭슨 브라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들의 사망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든 브라운은 생후 6개월 만에 아버지와 함께 롤링스톤즈 표지에 등장하며 일찍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모델로 활동했고, 영화 '레이징 헬렌'에 출연했으며 DJ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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