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아시아나항공 등 43개사 2억9546만주 의무보유 해제 예정

파이낸셜뉴스       2025.11.28 09:58   수정 : 2025.11.28 09: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43개사 2억9546만주가 내달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엠앤씨솔루션과 아시아나항공 등 2개사 1억3833만주, 코스닥시장에서는 키스트론, 노타 등 41개사 1억5713만주의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유등록은 관계법규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 목적으로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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