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인사로 법관통제 의심"…與 '법원행정처 폐지론'에 가세
연합뉴스
2025.11.28 12:05
수정 : 2025.11.28 12:05기사원문
조국 "인사로 법관통제 의심"…與 '법원행정처 폐지론'에 가세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사법개혁 차원에서 폐지를 추진 중인 법원행정처에 대해 "인사를 통해서 법관을 통제하고 판결에 개입한다는 의심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법원행정처가 제왕적인 대법원장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이를 바꿔야 사법부 독립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다.
외부로부터의 독립은 물론 내부에서도 독립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사법부 독립은 민주적 통제로부터의 해방이 아니다"라며 "사법부는 겸허히 민주적 통제를 수용하고 그 방안 역시 사법부 스스로 만드는 것이 옳다"고 했다.
jaeha6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