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노인일자리 7237개 창출
파이낸셜뉴스
2025.11.28 15:13
수정 : 2025.11.28 15: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읍=강인 기자】 전북 정읍시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지원을 위해 내년에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는 내년 노인일자리 배정 인원을 올해보다 400명 늘린 7237명으로 확정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 활동 4836명 △역량 활용 2000명 △공동체 사업 301명 △취업 지원 100명 등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정읍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정읍시지회, 정읍시노인복지관,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섬진강댐노인복지관 등 5곳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어르신들의 경륜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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