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글로벌 루키로 떠오른 피글 '플루나'

파이낸셜뉴스       2025.11.30 19:11   수정 : 2025.11.30 19:11기사원문
亞 최대 뷰티 전문전시회서 수상

플라즈마 메디신 분야 글로벌기업 ㈜피글(대표이사 김규천,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은 뷰티 디바이스 '플루나(PLUNA)'가 아시아 최대 뷰티 전문전시회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5'에서 홈·프로페셔널 디바이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돼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30일 피글에 따르면 '플루나'는 지난 12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진행된 '코스모팩 아시아 &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어워드는 혁신성, 기능성, 안전성, 디자인, 지속 가능성 등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미주,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ASEAN 등 전 세계 각 지역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세계적 권위의 뷰티 어워드다.

올해는 총 424건의 출품작 중 44개 제품만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으며, 플루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홈·프로페셔널 디바이스 부문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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