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선수' 오정연, 제주도서 라이딩 인증…완벽 뒤태 눈길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방송인 오정연이 제주도에서 바이크 라이딩을 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트둥이랑 가을 제주라이딩! 잊을 수 없는 2025년 가을 한 페이지"라며 제주도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모터사이클을 타고 이동 중에 찍은 사진들 속에서 오정연은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제주도의 들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늘씬한 뒤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2015년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며, 현재 채널A '아이엠닥터'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2024년 모터사이클 연맹 공인 선수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