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주식대여 서비스' 이벤트 진행…"최대 1500만원"
파이낸셜뉴스
2025.12.01 14:53
수정 : 2025.12.01 14: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은 보유 주식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식대여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식대여는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증권사를 통해 기관투자자 등 차입자에게 빌려주고, 그 대가로 대여수수료 수익을 받는 서비스다.
주식대여 서비스에 가입하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신규 및 기존 고객이 대상이며,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및 기존 중개형 ISA 고객에게 국내주식 위탁수수료를 평생 0.00363%로 우대 적용한다. 또 신규 개설한 중개형 ISA 계좌에서 100만원 이상 첫 거래 시, 3000원 이상 100만원 이하 국내 주식을 최대 6주까지 무작위로 증정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용자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돕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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