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리브모바일, MVNO 최초 AI 알뜰폰 서비스 시대 연다
파이낸셜뉴스
2025.12.01 15:28
수정 : 2025.12.01 15: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은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를 도입해 업계 최초로 AI 기반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익시오(ixi-O)'는 AI를 기반으로 통화 녹음 및 요약, AI전화 대신 받기, 의심 전화 차단 등 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다. 지난 11월 KB국민은행과 LG유플러스와 맺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 대응 체계 구축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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