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올해도 거제서 '독수리 식당' 문 연다

연합뉴스       2025.12.01 16:09   수정 : 2025.12.01 16:09기사원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올해도 거제서 '독수리 식당' 문 연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환경 보호 활동 기념사진 (출처=연합뉴스)


(거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환경단체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올해도 거제에서 월동하는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는 '독수리 식당'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환경단체는 2019년 거제와 통영을 연결하는 신거제대교 아래 갯벌에서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이 갯벌에는 하루 최대 200마리의 독수리가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34차례에 걸쳐 주로 대형 정육점 등에서 기부받거나 구입한 1천700㎏가량의 고기를 독수리에게 공급했다.

이 단체는 독수리 식당 운영 외에도 해안 청소를 하면서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도 벌인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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