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희망 나눔 캠페인 참여...성금 2억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12.01 16:53
수정 : 2025.12.01 16:18기사원문
매년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해와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은 1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하고 성금을 기탁했다.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계룡건설은 매년 대전·충남·세종 나눔 캠페인을 통해 이웃 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체육인 직접 고용 △범죄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기업의 역할을 다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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