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올겨울 첫 강설 예보…경기도-시군, 긴급점검 회의
뉴시스
2025.12.02 08:21
수정 : 2025.12.02 08:21기사원문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오는 4일 오후에서 밤사이 경기도 전역에 올겨울 첫 강설이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는 지난 1일 오후 도-시군 부단체장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역대 최대 규모의 인명(5명)·시설(3919억원) 피해가 발생했던 경기도로서는 철저한 사전 대비로 강설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제설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비축과 관리를 시군에 당부하는 한편 제설제가 부족한 시군에는 도에서 보유하고 있는 제설제 1만t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
폭설로 인한 시설물 붕괴·전도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 '긴급점검반'을 구성해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4일 예상 강설량은 1~3㎝로 많지 않지만 이상기후로 인해 작년 이상의 강설이 없으리라고 단정할수 없는 상황"이라며 "'재난은 과잉대응 원칙' 기조 아래 선제적 사전대비와 진정성 있는 대응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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