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무상 진단"...벤츠코리아, 겨울 맞이 차량 진단 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5.12.02 16:04   수정 : 2025.12.02 16:05기사원문
12월 한 달간 '겨울 캠패인' 진행
계절성 부품 등 소모품 20% 할인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무상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프리미엄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겨울철 계절성 부품 및 차량 관리 소모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겨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25 겨울 캠페인’은 전국 7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2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프리미엄 진단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선도래 기준) 내 제공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고객은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 시, 겨울철 차량 필수 점검 항목인 브레이크,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에 대한 벤츠 전문 테크니션의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상 고객은 실내 공기정화 필터에서부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오일 필터, 엔진오일, 트랜스미션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스타터 배터리 등 계절성 부품과 차량 유지 관리 시 고객 수요가 높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브레이크액 및 센서 등 브레이크 관련 소모품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는 5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이 포함된 ‘윈터 홀리데이 기프트’를 증정한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