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1월 연 인플레 2.2%…10월 2.1% · 9월 2.2%
뉴시스
2025.12.02 19:33
수정 : 2025.12.02 19:33기사원문
유로존 인플레는 올 1월 2.5%에서 5월 1.9%로 떨어졌고 6월부터 3개월 간 2.0%를 유지했다. 9월에 2.2%, 10월에 2.1%를 오르내리다 11월에 다시 2.2%가 되었다.
연간 물가변동에서 서비스 부문이 3.5% 올랐으나 에너지 부문은 0.5%가 내렸다. 식품 알코올 담배 부문은 2.5% 올랐고 비에너지 산업재는 0.6% 올랐다.
국가별로 보면 독일은 월간 0.5%나 물가가 떨어졌지만 연간 인플레는 2.3%에서 2.6%로 상승했다. 프랑스는 0.2% 월간 물가 하락 후에 연간 인플레 0.8%가 유지되었다.
이탈리아는 0.2% 월 물가 하락 후에 연간으로 인풀레가 1.3%에서 1.1%가 되었고 스페인은 월간 변동 없는 속에 연 인플레 3.1%를 기록해 전월의 3.2%에서 하락했다.
유로존 중 키프러스는 연간 인플레 0.2%, 크로아티아는 4.3% 씩을 기록했다고 이날 통계국 유로스탯은 말했다.
인플레 타깃을 2%로 두고 있는 유로존 통합중앙은행인 ECB(유럽중앙은행)은 올 6월 초 중앙은행 예치금리를 2.0%로 내린 뒤 7월 말, 9월 초 및 10월 말 3차례 연속 동결시켰다.
중앙은행 예치금리는 일반은행이 여유 자금을 일반 소비자 및 기업에 대출하는 대신 ECB에 예치하면 주는 이자로 인플레 제동의 핵심 정책금리다.
ECB는 지난해 6월 인플레 저지의 정책금리 연속 인상 및 동결의 행진을 끝내고 인하로 돌아서면서 이 중앙은 예치금리를 4.0%에서 3.75%로 내렸다.
올해 마지막 정책 회동에서 이 금리가 4차례 연속해 2.0%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유로존 경제는 올 1분기에 직전분기 대비로 0.6% 성장했으나 2분기에는 0.1%에 그쳤다. 3분기는 0.2% 성장했다. 올해 전체로는 전년도와 비슷한 1.2% 정도의 성장률이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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