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9대 전략산업 이끌 '전략산업 선도기업' 90곳 선정
뉴스1
2025.12.03 08:05
수정 : 2025.12.03 08:05기사원문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부산의 9대 전략산업 선도기업 90곳을 선정해 미래 전략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
시에 따르면 3일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2026년 전략산업 선도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부산의 9대 전략산업은 △디지털 테크 △미래 모빌리티 △에너지테크 △융합 부품소재 △바이오헬스 △라이프스타일 △문화관광 △해양 △금융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전략산업 선도기업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1999년 전국 최초로 '전략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한 후 산업정책의 일관성과 체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5년마다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왔다.
올해 전략산업 선도기업 선정은 시 전략산업 마스터플랜의 3대 전략인 △미래 신산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글로벌 기반 시설 강화에 맞춰 9개 전략산업 분야별 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총 90곳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3년간 '선도기업 인증'을 받아 △자금 대출·보증 우대 △특례 보증 △중소기업 운전자금 △기술개발 및 사업화 연계 지원 등 20여 개 연계 지원 프로그램 에서 우대를 받는다.
박 시장은 "부산이 미래산업 중심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기업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시는 이들 기업의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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