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효창공원 독립운동가 묘역·경관 정비 나선다

연합뉴스       2025.12.03 09:27   수정 : 2025.12.03 09:27기사원문

용산구, 효창공원 독립운동가 묘역·경관 정비 나선다

하늘에서 본 효창공원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효창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올바른 역사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효창공원 정비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4억2천만원을 받아 진행된다.
내년 상반기 중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정비 내용은 ▲ 독립운동가 묘역(백범·삼의사·임정) 목책 교체 ▲ 삼의사(이봉창·윤봉길·백정기) 묘역 묘단 보수 및 원형 유지 ▲ 묘 봉분 및 묘비석 정비 ▲ 수목·시설물 경관 개선 등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효창공원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가꾸고 그 의미와 가치를 후대에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국선열 7위의 영정을 모신 의열사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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