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전도연 "김고은 10년만에 재회, 이번엔 내가 의지"
뉴스1
2025.12.03 16:48
수정 : 2025.12.03 16:48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전도연이 김고은의 성장을 보았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는 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극본 권종관/연출 이정효)의 시사회와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에 김고은은 "'협녀' 때는 내 연기 소화하느라 벅차고 버겁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너무 고민이 많아서 밤에 갑자기 선배님에게 전화하고는 했고 그때 선배님이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다, 나중에 알게 됐지만 감독님에게 연락해서 '고은이가 너무 힘들지 않게 해달라'고 하셨다더라, 그런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 감정 장면 찍을 때 죽어도 눈물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 선배님이 앞에 서서 다독여주시고는 했다, 일방적인 도움을 받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백의 대가'에서는 내가 분량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선배님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다, 내가 그 전보다 선배님을 '케어' 할 수도 있고 나를 든든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했다.
이에 전도연은 "굉장히 든든했다"라고 답했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분),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5일 오후 5시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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