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김나영, 결혼 두달차 신혼 공개…"왜 이렇게 예뻐" 꿀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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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과의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5회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이자, 신우 이준 두 아이의 아빠로 인생 2막을 연 마이큐의 하루가 공개된다.

먼저 마이큐는 새벽 스케줄로 집을 비운 김나영을 대신해 홀로 두 아이의 등교 준비에 나선다.

아이들을 깨우는 모닝 포옹부터 등교 룩 코디까지,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능숙한 '슈퍼대디' 면모를 자랑한다고.

특히 첫째 아들 신우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 1위로 주저 없이 아빠를 꼽아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매니저는 마이큐를 "미술계의 션"이라며 그의 스윗한 매력을 제보한다고.

한마이큐와 김나영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도 공개된다.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이 사귀게 된 순간까지 각종 에피소드가 쏟아진다. 마이큐는 김나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모두를 설레게 만든다. 또한 열애를 공개한 뒤 부모님의 반응도 털어놓으며, 그 과정에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혼 두 달 차 신혼부부 마이큐와 김나영의 달달한 모습에 스튜디오는 줄곧 핑크빛으로 물든다.

두 사람의 애칭은 '내 사랑'으로 "오늘 왜 이렇게 예쁘냐"는 등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참견인들의 부러움이 폭발한다는 후문이다.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주목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