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실종여성 살해범은 54세 김영우…경찰, 신상공개
뉴시스
2025.12.04 09:25
수정 : 2025.12.04 09:25기사원문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전 연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50대 남성의 신상 정보가 4일 공개됐다.
충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충북경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54)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도내에서 범죄자 신상 정보가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피해의 중대성 및 범행 잔인성 ▲충분한 범행 증거 ▲범죄예방 등 공공 이익 등에 따라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김영우는 위원회 결정에 '이의 없음' 표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우는 지난 10월14일 오후 진천군 문백면 소재 주차장 내 전 여자친구 A(52)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 안에서 그녀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시신을 음성 소재 거래처 폐수처리조에 유기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이날 김영우를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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