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개발·허가부터 생산까지 맡은 국소마취제 ‘오스템리도카인’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12.04 10:19
수정 : 2025.12.04 10:19기사원문
오스템리도카인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직접 개발 및 허가, 생산까지 전 과정을 맡아 개발한 치과 마취제다.
국내에 허가된 국산 리도카인·에피네프린 제품은 지난 46년 간 외산 상품이나 국내 위수탁 상품 허가 제품으로만 구성돼 종류가 3종으로 의료진 선택의 폭이 좁아 신규 제제의 필요성이 지속 대두되고 있던 상태다.
마취의 강도와 시간을 평가할 수 있는 테스트를 외부 기관을 통해 진행한 결과, ‘마취 효과 발현’이 실험군 대비 약 36% 이상 빠르다는 것이 확인됐다. 전체적인 마취 유지 시간은 실험군과 동등 수준으로 안전성까지 검증됐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마취 후 발현되기까지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R&D부터 개발, 생산까지 당사에서 전담해 신제품 오스템리도카인을 출시했다"라며 "임상 환경에서 불편을 줄이는 자연스러운 선의의 경쟁으로 국내 치과 전문 마취제 기술력도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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