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당국, 소방 부패 단속 강화…올들어 지역본부장급 7명 조사
연합뉴스
2025.12.04 10:17
수정 : 2025.12.04 10:17기사원문
中당국, 소방 부패 단속 강화…올들어 지역본부장급 7명 조사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반부패 단속 활동이 소방 분야까지 확대돼 지역본부 수장급 간부들이 줄줄이 조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쥔둥 충칭시 소방구조총대장, 정시 전 후난성 소방구조총대장, 치싱빈 전 윈난성 삼림소방총대장, 차이웨이궈 저장성 소방구조총대장, 리쥔펑 네이멍구자치구 소방구조총대장, 탕궈중 닝샤후이족자치구 소방구조총대장, 샤진룽 쓰촨성 삼림소방총대장 등이다.
윈난성 삼림소방총대는 총대장 외에도 전 당서기인 장푸옌과 부총대장인 뤄상까지 조사받았다.
올해 1월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소방 분야를 반부패 단속의 중점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매서운 단속 분위기에 많은 간부가 자수를 선택했다고 중국신문망은 짚었다.
간부들은 주로 소방 승인 및 검사, 안전점검 등의 과정에서 부패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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