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탁 의혹' 문진석 "입 열개라도 할 말 없어…부적절 처신 송구"
뉴스1
2025.12.04 13:12
수정 : 2025.12.04 13:1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인 문진석 의원은 4일 자신의 '인사 청탁' 의혹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고 했다.
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조심하겠다"고 적었다.
문자에는 "남국아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 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 하는데 자격은 되는 것 같다"며 "내가 추천하면 강훈식 (비서)실장이 반대할 거니까 아우가 추천 좀 해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김 비서관은 "넵 형님, 제가 훈식이형이랑 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다.
당은 '인사 청탁' 의혹에 대해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김병기 원내대표가 문 의원에게 '엄중경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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