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정부조달 문화상품 국회 특별기획전 4일 개막
뉴시스
2025.12.04 14:58
수정 : 2025.12.04 14:58기사원문
목공예, 나전칠기 등 500여개 작품 전시
이번 국회 특별기획전은 박해도 장인의 은공예 작품인 '황소 부조'를 비롯해 국가무형문화재 등 31명의 장인들이 빚어낸 각종 목공예품, 나전칠기공예품, 한지공예품 등 500여개 작품이 전시된다.
행사 이튿날인 5일에는 '정부조달문화상품 세계화'를 주제로 국내 공예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세미나가 부대행사로 열린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국회 특별기획전이 우리 문화의 멋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국내외 전시 및 홍보의 장을 더욱 넓혀 전통문화상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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