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선린대서 '예비 응급구조사 취업 상담' 등

뉴시스       2025.12.04 15:09   수정 : 2025.12.04 15:09기사원문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가 4일 선린대학교에서 5개 지역 구급·응급 의료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선린대 응급구조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회를 열었다. 사진은 선린대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상공회의소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는 4일 선린대학교에서 5개 지역 구급·응급 의료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선린대 응급구조과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취업 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는 응급 의료 현장의 다양한 채용 수요와 직무 특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기 위해 ▲채용 기관별 1대 1 맞춤형 상담 ▲취업 컨설팅과 멘토링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도왔다.

한편, 이 사업은 청년 일자리 로컬 솔루션 프로젝트로 정부의 청년 고용 지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과 청년, 지역 사회의 연계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청년 취업 확대를 위해 경북도·포항시·포항상공회의소가 추진하고 있다.


◇에코프로 임직원, 사랑의 헌혈 증서 150매 기부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지난 3일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사랑의 헌혈 증서 기증식'에 참여한 에코프로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코프로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에코프로는 포항캠퍼스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2025년 사랑의 헌혈 증서'를 기부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4일 밝혔다.

헌혈 증서는 총 150매로 울산혈액원의 협조로 포항캠퍼스에서 연간 4회 개최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에 참여한 에코프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

회사는 지난 2017년부터 사회 공헌 활동으로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올해부터 헌혈 증서 기증 때 봉사 시간을 추가로 부여하는 '헌혈 증서 기부 제도'를 도입해 임직원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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