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 플리마켓 수익금 공동모금회에 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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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최근 공단 창립 25주년 기념 행사 '지역사회와 함께(2gether) 성장하는 공단(5rganization)'의 일환으로 진행된 직원 참여 플리마켓(벼룩시장) 수익금 15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인 소장품을 기부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공단은 창립기념일 행사 취지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실천으로 확대하고자 사내 동호회 박람회, 체험부스, 추억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통했다.

◇한주,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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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주(대표이사 임중규)는 4일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아동 선물 구입비 300만원을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초록우산의 대표 겨울 나눔 캠페인이다. 올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소원성취금을 지원한다.

임중규 대표이사는 "매년 한주 결연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 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결연아동 이외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연말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을 기원했다.

◇남목청소년센터 하학도 위원장,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장학금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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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 운영지원협의회 하학도 위원장은 4일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센터에 전달했다.

남목청소년센터 방과후 아카데미는 1년 간 학업태도·성실함·적극성·학업성적 등 분야별로 청소년 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하학도 위원장은 2010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16년째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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