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RISE '지역 전략산업 연계 3D 프린팅 교육' 워크숍
뉴시스
2025.12.04 16:20
수정 : 2025.12.04 16:20기사원문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달 3일부터 전날까지 3회에 걸쳐 교내에서 '2025학년도 지역 전략산업 연계 3D 프린팅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 전략산업(바이오헬스·디지털·인공지능)과 연계된 실무 중심 제작 역량을 갖춘 미래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마련했다.
특히 AI 기반 모델링·프로토타이핑 도구를 결합한 교육과정으로 급속한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산업 수요 중심 이어서 의미가 크다.
박충화 RISE사업단장(부총장)은 "3D 프린팅과 AI 기반 설계 기술은 지역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학생들이 실제 제작 경험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기술 적용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며 "향후 3D 프린팅·AI·바이오헬스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지역혁신·산학협력 역량 강화(RISE) 사업의 핵심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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