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정책 제안 대회' 수상자 선정 등

(출처=뉴시스/NEWSIS)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4일 '2025 괴산군 정책 제안 대회' 수상자를 선정했다.

군은 제안자의 최종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질의응답 등의 절차를 거쳐 3건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고점이 90점에 미치지 않아 금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괴산사랑카드 연계 자매도시 결연을 통한 생활 인구 유입 강화 제안'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행복보금자리주택 사후관리 개선 방안'이 동상을, '시내·관광지 순환버스 도입'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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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충북 괴산군은 4일 중원대학교 상생홀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 활동을 펼친 읍·면 협의체와 실무분과 소속 위원 등 17명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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