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장애인인권상' 수상…발달장애인 예술단 운영
뉴시스
2025.12.04 17:36
수정 : 2025.12.04 17:36기사원문
이 상은 1999년부터 장애인 인권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상으로, UN '장애인권리선언'과 정부 '장애인인권헌장'의 취지를 계승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인권실천·국회의정·민간기업·공공기관·기초자치단체 등 5개 부문에서 개인 4명과 기관 3곳이 선정됐다.
남화영 사장은 "유니버셜예술단은 장애인이 공공서비스의 주체로 참여하는 일자리 모델"이라며 "공사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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