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5 도로정비 평가' 우수기관
뉴시스
2025.12.04 17:39
수정 : 2025.12.04 17:39기사원문
도내 14 시군을 대상으로 한 전북도의 이번 평가는 남원시의 경우 국도와 지방도, 시군도 등 1256㎞ 구간을 대상으로 도로의 정비실태를 살폈다.
자세히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안전시설 정비 ▲비탈면 ▲수해복구 ▲제설작업 관련 준비 현황 등 도로관리 전반의 완성도와 대응체계를 봄·가을 기준으로 나눠 평가했다.
제설자재 확보, 장비 점검,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제설대책 마련으로 겨울철 주민 불편도 최소화했다.
각종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재해복구 대응력을 강화한 것도 평이 좋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손된 포장도로의 신속한 복구와 도로시설물의 적기 보수, 불법 도로 점용물 정비 등을 지속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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