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설 대비 '비상 1단계' 발령…재난안전본부 구성
뉴시스
2025.12.04 19:14
수정 : 2025.12.04 19:14기사원문
시에 따르면 자연재난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가 가동돼 종합건설본부, 도로과, 수산과, 농축산과 등 인원 36명이 투입돼 비상근무 중이다.
인천에는 이날 오후 9시까지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도 영하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출근길 교통 체증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눈 구름대의 폭이 좁고 이동 속도가 빨라 눈이 짧은 시간 동안 집중되면서 강하게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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