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식재료 가공 공장 창고서 불…2500여만원 피해
뉴시스
2025.12.04 21:11
수정 : 2025.12.04 21:11기사원문
[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4일 오후 2시56분께 전북 남원시 조산동의 한 식재료 가공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5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일부(76㎡)가 불에 탔고 보관된 제품 및 비품 등이 소실 돼 2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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