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비·인력 투입해 밤샘 제설 작업 총력
뉴시스
2025.12.05 01:05
수정 : 2025.12.05 01:05기사원문
비상근무 체계 돌입…5일 새벽에도 제설제 살포 예정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4일 오후 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던 수원시가 제설 장비와 인력을 투입,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수원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8시30분 해제됐다, 오후 9시30분 현재 수원 지역 적설량은 4.2㎝이다.
블랙아이스(도로 결빙)에 대비해 5일 새벽 2시부터 제설제를 추가로 살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속해서 도로를 순찰하며 영하의 날씨에 도로면이 얼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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