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전기산업의 날' 맞아 공로자 30명 포상
뉴시스
2025.12.05 06:00
수정 : 2025.12.05 06:00기사원문
백승남 에이피이씨 대표이사, 산업포장 수상 문신학 "올 수출 165억불…투자 노력 뒷받침"
산업부는 5일 서울 엘타워에서 전기산업 유공자 및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기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30명의 유공자에게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중기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됐다.
산업포장은 백승남 에이피이씨 대표이사가 받았다. 전기기기 국산화 연구개발, 재생에너지 확산 및 해외시장 개척 공로가 인정됐다.
대통령표창은 한영성 효성 상무가 수상했으며, 국무총리표창은 성병준 우진기전 부사장과 김유신 한국중부발전 처장이 받았다.
문 차관은 "올해 전기산업이 역대 최대 수출인 165억 달러가 예상되는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정부는 연구개발, 수출 및 금융지원, 인력양성 등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 노력을 뒷받침하고 전기산업의 발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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