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통제 대부분 해제…'폭설'에 전날 퇴근길 대란
뉴스1
2025.12.05 06:54
수정 : 2025.12.05 07:02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수현 기자 = 폭설로 인한 서울시 도로 교통통제가 대부분 해제됐다.
5일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전날(4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서울시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제설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서울 도심 고속도로와 시내 도로 통제는 대부분 해제됐다.
오전 6시 40분 기준 서울 도심 전체 통행 속도는 시속 20.4㎞이고, 서울 전체 통행 속도는 시속 21.7㎞로 서행 중이다.
전날 오후 서울 전역에 2시간가량 폭설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졌다. 특히 퇴근 시간대에 차량이 몰려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