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리산 지역 눈 쌓여…함양 0.8㎝ 등
뉴스1
2025.12.05 07:10
수정 : 2025.12.05 07:10기사원문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지리산권 지역에 밤사이 눈이 내려 쌓였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 서부 내륙 해발고도 300m 이상 지역에 전날 밤부터 내린 눈이 쌓였다.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경남 대부분 지역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로 기록됐다.
주요 지점 최저기온은 합천·산청 -5.5도, 밀양 -3.5도, 거창 -3.3도, 창녕·함양 -3.2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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