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에게 고가 선물 의혹…소속사 "사실 무근"
뉴스1
2025.12.05 07:18
수정 : 2025.12.05 07: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조세호 측이 조직폭력배와의 친분설에 선을 그었다.
지난 4일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조세호의 조직폭력배 친분설에 대해 "조세호와 A 씨는 지인 사이일 뿐, 선물 등을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해당 계정주는 A 씨와 조세호가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해당 내용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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