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단독주택서 화재…3명 부상·2800여만원 재산피해
뉴시스
2025.12.05 08:22
수정 : 2025.12.05 08:22기사원문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1시56분께 문경시 신기동 단독주택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1명이 중상, 2명은 경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건물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도 소실돼 소방서추산 28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인원 40명, 진화장비 17대를 투입해 오전 3시48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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