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당하동 어린이공원서 방화 의심 불…경찰 수사
뉴시스
2025.12.05 08:42
수정 : 2025.12.05 08:42기사원문
5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1분께 서구 당하동 한 어린이공원에서 학생들이 불장난하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1명과 장비 4대를 투입해 불을 끄는 등 31분 만에 상황 종료했다.
경찰은 10대로 추정되는 3~4명의 학생이 공원 내 탁자에 불을 지른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rub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