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곳곳은 전날 내린 눈과 영하권 추위로 빙판길로 변했다. 시민들은 종종걸음을 하며 발걸음을 옮겼고, 강변북로 출근길 차량은 서행 운전을 하는 모습이었다.
시는 도심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보행로 등 결빙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빙판길을 조심히 걷고 있다. 2025.12.0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서행하고 있다. 2025.12.0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빙판길을 조심히 걷고 있다. 2025.12.0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빙판길을 조심히 걷고 있다. 2025.12.0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빙판길을 조심히 걷고 있다. 2025.12.0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빙판길을 조심히 걷고 있다. 2025.12.0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서울 강변북로에서 전날 내린 눈과 낮아진 기온으로 발생한 빙판으로 인해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2025.12.05.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서울 강변북로에서 전날 내린 눈과 낮아진 기온으로 발생한 빙판으로 인해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2025.12.05.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서울 강변북로에서 전날 내린 눈과 낮아진 기온으로 발생한 빙판으로 인해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2025.12.05.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서울 강변북로에서 전날 내린 눈과 낮아진 기온으로 발생한 빙판으로 인해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2025.12.05.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서울 강변북로에서 전날 내린 눈과 낮아진 기온으로 발생한 빙판으로 인해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2025.12.05. mangust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