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메디컬아시아 2025' 의료관광 글로벌 마케팅 대상
뉴시스
2025.12.05 09:05
수정 : 2025.12.05 09:05기사원문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메디컬아시아 2025 시상식에서 의료관광 글로벌 마케팅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메디컬아시아 2025는 한국 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상으로 머니투데이·뉴욕중앙일보·중국 봉황망길림 등 한·미·중 3개 언론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지난해에는 외국인 의료관광객 3만165명을 유치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국가별 타깃 마케팅 강화, 몽골 공무원 연수단 유치 체계 구축,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 일본 '강남언니' 플랫폼 기획전 등 이미지 브랜딩 및 환자 유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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