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임직원·청년 창업가와 취약계층 위한 '건강 차' 나눔 진행
뉴시스
2025.12.05 09:26
수정 : 2025.12.05 09:26기사원문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KT&G가 지난 3일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는 '상상나눔 온정(ON-情) 건강 차 세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KT&G 임직원과 상상플래닛 입주 청년 창업가 등 40여명이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 1층 커넥트 홀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과일을 손질해 수제 청을 만들고 기부 세트를 포장했다.
수제 청과 액상 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건강 차 세트' 350개를 서울 성동구에 사는 취약계층 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심영아 KT&G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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