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착한가격업소 172곳 공공요금 최대 100만원 지원

뉴스1       2025.12.05 09:41   수정 : 2025.12.05 09:41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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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올해 '착한가격' 업소 172곳에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공공요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업소에서 납부한 전기, 상하수도, 도시가스 요금 및 화재공제 보험료 등으로 지난해보다 87곳 늘었고, 수혜 범위를 확대해 전체 지원액(1억 7000만 원)은 9000만 원 증가했다.


앞서 상반기에 최대 85만 원 상당의 주방용품, 미용용품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

신규 지정 업소 19곳에는 20만 원 상당의 물품도 지급했다.

착한가격 업소에서 지역 화폐 청주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인센티브 5%를 지급하는 행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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