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셰프 맛집, 네이버지도에 모았다…'네넷' 이벤트
뉴스1
2025.12.05 09:50
수정 : 2025.12.05 09: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네이버지도가 1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 일정에 맞춰 네이버지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 주요 서비스를 연계한 '네넷'(네이버·넷플릭스) 이벤트를 연다.
네이버지도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하는 셰프들의 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저장 리스트'를 선보인다.
5일 공개한 1차 리스트에는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이준을 비롯해 손종원, 레이먼킴 등 약 30명의 셰프 식당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18일부터는 시즌 2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 목록 전체를 확인할 수 있다.
시즌 1에 출연했던 스타 셰프 최현석, 여경래, 임태훈, 박은영 등 10여 명이 추천하는 '비밀 맛집' 리스트는 네이버지도 앱 단독으로 공개한다.
인기 셰프들의 단골 식당과 숨은 맛집을 네이버지도 앱 내 발견탭에서 만날 수 있다. 메뉴, 주차 정보, 리뷰 등 상세 정보 확인부터 예약까지 지도 앱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를 위한 '네넷 다이닝'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9일부터 1월 18일까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로 넷플릭스를 선택한 신규 가입자와 기존 사용자 중 이벤트 참여 신청자 10명을 선정해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한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식사 초대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9일 공개되는 네넷 다이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자 중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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