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이동·플랫폼 노동자 쉼터’ 운영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12.05 10:26
수정 : 2025.12.05 09:59기사원문
이번 개소식은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등 이동·플랫폼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쉼터'라는 실질적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를 갖는다. 쉼터는 부산시가 설립하고 이동·플랫폼 노동자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한다.
이번에 노동자지원센터로 전달된 후원금은 쉼터 운영에 필요한 간식비와 휴게 물품비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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