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김장김치 1004포기 해운대구에 전달
뉴스1
2025.12.05 10:57
수정 : 2025.12.05 10:57기사원문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최근 부산 해운대구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백화점 측은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2009년 개점 뒤부터 매년 김장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백화점 측은 '김치특화시장'으로 불리기도 하는 반송큰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김치 1004포기를 담갔다고 전했다. 이들 김치는 홀몸 노인 등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 점장은 "올해도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과 상생하고 주변 이웃들의 겨울나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더 뜻깊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