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양주시 당협 "옥정신도시, 복합쇼핑몰·중학교 필요"
뉴시스
2025.12.05 12:57
수정 : 2025.12.05 12:57기사원문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은 최근 대방디에트르 주상복합아파트 인허가와 함께 복합쇼핑몰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그는 "조만간 양주시와 대방건설이 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복합쇼핑몰 조성계획을 밝힐 것"이라며 "당초 면적을 3000평에서 5000평으로 늘려 복합쇼핑몰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협은 최근 이영주 경기도의원과 양주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로 인한 중학교 신설도 논의했다.
안 위원장은 "옥정신도시는 이미 중학교 과밀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에 증축이 아닌 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옥정대방디에트르는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3660세대의 초대형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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