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RISE '배재-서구 함께하는 꿀잼 페스티벌'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 RISE사업단은 지역사회 공헌 및 주민 화합을 위해 교내에서 대전서구새마을부녀회와 '배재-서구 함께하는 꿀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MBC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팀인 배재대 공연예술학과 'Y507'의 공연 등으로 축제의 흥을 돋웠다.

배재대 토털라이프지원센터의 아로마오일 체험과 광고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의 재능을 활용한 지역주민 앨범 제작, 외식조리학과 핑거푸드 만들기 체험 등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배재대 'AI·AX 디지털 혁신 전환 기술 워크숍'

배재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대전 스마트그린산단 AI(인공지능)·AX(인공지능전환) 디지털 혁신 전환 기술 워크숍'을 대전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노후화한 대전 산업단지에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역 AI·AX 디지털 전환 필요성과 실질적 적용 가능성, 이를 뒷받침할 생태계 구축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패널 토론에서는 박인규 배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전문가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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