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권 합동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 실시

뉴스1       2025.12.05 14:30   수정 : 2025.12.05 14:30기사원문

금융감독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금융감독원은 5일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금융권과 함께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 10만 장과 난방유 5400L 등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우리은행, 케이뱅크 등이 참여했다.

이세훈 수석부원장 등 참석자들은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과 난방유를 직접 전달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금융권이 힘을 모아 준비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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