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 용인시 새마을지도자대회
뉴시스
2025.12.05 15:11
수정 : 2025.12.05 15:11기사원문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새마을회는 5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이상일 시장, 김춘연 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새마을지도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열고 지역사회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또 최우수단체인 모협읍을 비롯해 단체 6곳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용인시새마을회는 올해 안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915만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 무료급식소 연중 운영, 어버이날 복달임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 열린대학 운영, 이불 나눔 등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춘연 회장은 "봉사의 현장에는 녹색새마을이 달려간다. 다시 뛰는 새마을을 향해 다함께 노력하자"며 "생활 속 탄소감축 실천 운동에도 앞장서 지역 밀착형 기후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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