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최우수상
뉴스1
2025.12.05 15:21
수정 : 2025.12.05 15:21기사원문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남구는 "14개 동 230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 발굴, 집중호우 대비 위험지역 합동점검 등을 실시했다"며 "이처럼 지역의 안전·복지 사각지대를 주민이 발굴하고 해결하는 안전·복지 통합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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